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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시리즈 외전격 작품으로 전작보다 작은 규모로 출시되었는데요. 하지만 기존 스파이더맨이 아니라 또 다른 스파이더맨 마일즈 모랄레스의 이야기입니다. 전작을 플레이 했다면 마일즈를 알 수 있는데요. 그 마일즈가 스파이더맨이 되어 활동하게 됩니다.
마일즈는 피터 파커와 함께 스파이더맨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라이노를 포함한 범죄자들을 수송하는 것. 헬리콥터에 라이노아가 갇혀 있는 컨테이너를 매달고 가던 중에 컨테이너의 케이블이 끊어지려고 하는데요. 마을즈는 케이블을 고정시키려고 했지만 라이노가 난동을 부리는 부리는 바람에 실패하게 됩니다.
기존 스파이더맨 능력에 생체 전기 조작 투명화 능력까지 있는데요. 피터 파커는 마일즈에게 메리 제인의 해외출장에 따라가야 하기 때문에 뉴욕을 떠난다고 하고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고 마일즈에게 뉴욕을 지키겠다는 선서를 받아낸 뒤 떠납니다. 작중에서 음성 메시지나 전화로 연락을 하는 상태입니다.
그래픽도 좋고 전투도 재미있어서 플레이 하는 내내 지루하지 않습니다.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패드로 하면 더 재미있어서 따로 패드도 구비해두고 플레이 하고 있는데요. 이후 신작은 플스5로 나와서 플스5가 구매하고 플레이 하려고요.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어느 걸 플레이 해도 다 재미있습니다. 이번작도 만족스러웠고 스파이더맨 영화나 만화 모두 좋아하면 더 재미있는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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