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같이 시리즈를 용과 같이 극으로 입문을 했었는데요. 용과 같이 1 / 2 / 제로 / 유신 / 7 등등 다양한 시리즈를 플레이 해왔습니다. 용과 같이 시리즈는 스토리가 흥미진진하고 게임을 진행하면 할수록 기술들도 해금되고 다양한 이야기가 전개되기 때문에 전작을 플레이 하더라도 지루하지 않게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1995년 10월 1일 본작의 시점 시점에선 동성회 직계 도지마조의 샤테이가시라 호사 직책을 맡고 있는 주인공, 키류 카즈마 도지마의 용이라는 이명으로 불리며 유명한 인물로 떠오르게 되었는데요. 카자마 신타로의 지원 하에 도지마조 산하 3차 단체인 키류조가 세워질 예정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한 번 점찍은 여자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손에 넣기로 유명한 도지마조 조장 도지마 소헤이가 키류의 소꿉친구를 데려갔고 절친 니시키야마가 그걸 말리러 급하게 나갔는데요. 니시키야마가 소헤이를 총으로 쏴죽여버립니다. 하지만 키류가 대신 죄를 뒤집어쓰고 감옥에 가게 됩니다.
10년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키류는 카무로쵸에 도착하게 되는데요. 마지마 고로가 현재 실력이 어느정도 되는지 한번 확인해보자는 이유로 한판 싸우게 되는데요. 컨트롤을 잘하면 이길 수 있지만 대부분 패배하는 루트로 갑니다. 변해버린 니시키야마와 행방불명된 소꿉친구. 큰 사건의 휘말리게 됩니다.
전투 스타일을 골라서 플레이 할 수 있기 때문에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습니다. 스토리도 흥미진진하고 여러 시리즈가 나온 만큼 내공이 쌓인 게임이라 용과 같이 극1은 무조건 플레이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