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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판으로 있다가 이제 스팀이나 에픽 스토어를 통해서 PC로 플레이가 가능해졌습니다. 저는 플스로 플레이 했지만 정말 재미있게 했던 게임 중 하나인데요. 플레이 하지 않으셨다면 PC를 통해서 한번 플레이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에서는, 핌불의 겨울이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크레토스와 아트레우스는 답을 찾기 위해 아홉 영역을 탐험하고, 오딘의 군세는 세상을 종말로 이끌 것이라 예언된 전쟁에 대비해 아스가르드에 집결합니다.
여정 중 크레토스와 아트레우스는 아름다운 신화 속 환경을 탐험하고, 북유럽 신과 괴물 모습을 한 위협적인 적과 조우합니다. 라그나로크의 위협이 점점 다가오며, 크레토스와 아트레우스는 자신과 가족들의 안녕, 그리고 영역들의 안녕 사이에서 선택을 강요받습니다.
아트레우스는 “로키”에 대한 예언을 이해하고, 라그나로크에서 자신의 역할을 찾기 위한 지식을 갈구합니다. 크레토스는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에 속박될 것인지, 아니면 과거를 벗어 던지고 아트레우스에게 필요한 아버지가 될 것인지 결정해야 합니다.
갓 오브 워 시리즈는 실망 시킨적이 없을 정도로 액션이 시원시원하고 손맛이 있어서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한번 플레이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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