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로 접하게 된 게임 레디 오어 낫! 마구잡이로 쏘는 게 아니라 용의자인지 아닌지도 확인도 해야 하고 사살을 할지 아니면 제압을 해서 체포를 할지 등등 선택할 수 있고 다양한 장비를 통해서 진입하고 상대방이 어디로 튀어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긴장감이 있는 게임입니다.
레디 오어 낫은 무작정 들어가면 바로 총알 받이 되고 게임이 끝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적이 있는지 없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그냥 입장하는게 아니라 문 뒤에 있는 상황을 상시 체크하고 플레이 해야 합니다. 현실성 있고 같이 플레이 하면 재미있어서 친구들과 함께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AI 랜덤 생성이라 익숙한 맵이더라도 매판마다 새롭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용의자가 앞에 있거나 용의자가 도주해서 다시 술래잡기가 시작되는 경우도 있고 상황이 정말 다양합니다. 혼자 플레이 할 때는 AI들한테 지시해서 같이 진입하거나 엄호 사격하면서 도와준다거나 플레이가 새롭습니다.
무엇보다 트랩이 있기 때문에 적이 없다고 안심할 수 없습니다. 들어가기 전에 트랩을 확인하고 아군 AI부터 보내면 플레이하기가 수월해집니다. 퀄리티도 좋고 어렵지만 그래도 하나하나씩 알아가는 재미도 있고 기존 FPS랑 달라서 재미있습니다.
택티컬 FPS를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여포마냥 쏘는 게 아니라 전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바로 들어갔닥나 벌집 핏자 되거나 트랩 때문에 행동 불능이 될 수 있습니다. 마침 또 할인 중이니 한번 플레이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