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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잉라이트 좀비가 들끓는 세상에서 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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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잉 라이트 좋아하는 게임 중 하나인데요. 파쿠르가 참신하고 좀비들을 패는 맛이 있어서 엔딩까지 달렸던 게임입니다. 다잉라이트 플레이 한 기억 때문에 다잉라이트2도 샀었는데 그것도 나름 괜찮게 하긴 했습니다. 데드 아일랜드처럼 플레이 방식은 동일하며 파쿠르 액션으로 한층 더 발전 한 게임입니다. 

 

 

다잉 라이트의 주이농은 카일 크레인 한명으로 중동 어딘가에 위치한 도시 하란에서 게임이 시작됩니다. 좀비 바이러스가 급속도로 퍼져 대다수의 주민들이 감염된 상태이며 민간 비정부 국제기구 GRE는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도시를 봉쇄합니다. 배신자인 카디르 슬레이만은 행방을 찾기 위해 카일 크레인을 하란에 투입하게 됩니다.

 

 

크레인은 라이스 패거리에게 붙잡혀 구타당하다가 가지고 있던 권총을 발사하고 총성 때문에 수 많은 감염자들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하란의 생존자 캠프에서 크레인을 구하러 오게 됩니다. 다양한 임무를 통해서 GRE의 속내를 알게 되는데요. GRE는 하란 바이러스를 생물 무기로 팔아먹을 계획입니다.

 

 

쿠래인은 라이스까지 죽이고 치료제 데이터 샘플을 손에 넣는데 성공합니다. 이후 구조헬기를 몰고 와 데이터를 넘기라고 말하는 GRE 요원들의 요청을 거절하고 다잉 라이트 더 팔로잉으로 이야기가 이어지는데요. 반전도 있었고 무기를 조합하여 좀비를 써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파쿠르 하는 재미도 쏠쏠하고 다양한 무기로 좀비를 패는 맛도 있는데요. 총기류는 여전히 강력한 데미지를 줄 수 있어 어려운 보스가 나타나면 총기류를 사용해서 플레이 하면 난이도가 훨씬 수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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