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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오브듀티 블랙옵스 스토리도 연출도 완벽했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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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오브듀티 블랙옵스가 처음 나왔을 때 정말 재미있게 했었습니다. 싱글은 물론 멀티도 재미있게 했고 뉴크 타운이 멀티 맵 맵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싱글 플레이 타임이 길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영화같이 즐겼고 지금 다시 해도 재미있습니다. 특히 반전 스토리가 있어서 그런지 더 인상에 남네요. 

 

 

처음 플레이는 쿠바의 한 주점에서 메이슨 / 보우맨 / 우즈는 쿠바 망명자인 카를로스부터 카스트로 암살 작전 브리핑을 받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주점에 민병대가 들이 다깇는데요. 우즈가 칼을 민병대 대장 손에 박아버리고 술병으로 머리를 깨버립니다. 이를 신호로 총격전이 시작하고 탈출을 ㅏㅎ기 시작합니다.

 

 

경찰로부터 빠져나가는데 성공한 메이슨 일행은 카스트로의 거처에 근접했습니다. 카를로스 일행이 비행장을 공격하는 순간 메이슨 일행은 집라인으로 카스트로의 거처에 침입하고 무선을 보내는 쿠바 군인을 죽인 후에 총격전이 벌어집니다. 하지만 함정으로 쿠바 군인에게 개머리판으로 머리를 맞고 기절합니다.

 

 

메이슨이 한 죄수와 싸우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빅토르 레즈노프입니다. 메이슨이 보르쿠타에서 새로 만난 친구로 레즈노프는 수용소 내 싸움을 뜯어말리러 온 간수를 도발해 자신에게 주의가 끌리도록 하여 그 틈을 타 짱돌을 주워들어 간수를 죽여 열쇠와 진압봉을 빼앗습니다.

 


멀티도 스피드 해서 재미있고 타격감도 괜찮아서 싱글 멀티 모두 해서 재미있습니다. 최근 콜옵은 실망했지만 옛날 콜옵은 싱글 정주행하면서 플레이 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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