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시원하게 좀비를 때려잡는 게임, 데드라이징 시리즈입니다. 데드라이징 시리즈를 2,3,4 까지 했는데 전 다 재미있었어요. 데드라이징3는 닉 라모스가 주인공으로 자동차 정비사입니다. 고아 출신이라 어렸을 때 행적이 불분명하지만 차량을 개조하여 다양하게 만듭니다.
데드라이징3 반전으로 전작에 등장했던 인물도 나오면서 스토리도 어떻게 흘러갈지도 기대 하면서 플레이 했었습니다. 닉은 좀비로 가득 차 있는 터미널을 보게 되는데요. 비행기가 추락해서 론다와 애니에게로 돌아오는데요. 애니와 론다가 싸우게 되고 닉은 론다를 따라서 론다의 창고로 탈출합니다. 죽어있는 ZDC 요원에게서 제이미 플린트의 무전을 듣게 되는데요.
하지만 무전기가 고장이 나는 바람에 말을 못하게 됩니다 .좀비 사태가 심해지자 닉과 론다는 개조 장갑차를 타고 다른 터미널로 가지만 거기서 헌터 치보데스와 대면하지만 결국 헌터는 폭사하고 죄책감에 시달리다가 론다의 위로로 정신을 차리다가 디에고를 만납니다. 하지만 디에고가 땅에 열쇠를 떨구는 바람에 좀비에게 물리게 됩니다.
데드라이징3는 이전 시리즈와 같이 다양한 콤보 무기를 조합할 수 있으며 특색있는 무기들도 많아서 개조하고 때려잡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특히 차량도 개조가 가능해서 개조된 차량으로 좀비를 뭉게버리는 재미도 있어서 저는 재미있게 했던 작품이네요.
스팀에서 할인하고 있으니 데드라이징3 한번 플레이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좀비를 시원시원하게 때려잡을 수 있어 스트레스 풀기에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