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게임으로 유명한 리썰 컴퍼니입니다. 하다 보면 폐지 줍는 게임으로 바뀌지만 친구들과 함께 처음 했을 때는 세상 무서웠던 게임인데요. 리썰 컴퍼니는 외계 행성들에 버려진 지하시설을 탐사하면서 폐지를 줍고 귀환하는 게임인데요. 하지만 다양한 몹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쉽지가 않습니다.
다양한 함정들도 기다리고 있는데요. 증기 누출은 파이프에서 증기가 누출되며 청각과 시각을 방해하는데요. 붉은색 밸브에 상호작용하여 고칠 수 있습니다. 데미지 자체는 없지만 증기 안에 숨어 있는 함정과 괴물 때문에 귀찮아지기 때문에 빠른 수리가 필요합니다. 지뢰는 특히 즉사 데미지라서 주의 안하면 바로 골로 갑니다.
회사 건물에는 촉수가 있는데요. 특정 횟수만큼 종을 누르면 칸이 열려 폐철물들이 있으면 끌고와서 정산하며 없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초고해서 종을 누른다면 촉수가 등장해서 한명을 찔러서 죽는데요. 모르는 친구 끌고와서 종 누르라 한 다음에 일부러 죽이는 경우가 많아요.
몬스터들도 처치 가능한 것들과 불가능 것들이 있어서 무턱대고 싸우다가는 골로 가는 경우가 여럿 있는데요. 특히 상자처럼 생긴 제스터는 겉보기에는 별거 아닐거라고 생각하지만 쫓아오는 속도도 빠르고 걸리면 즉사급이기 때문에 미리 몹을 알아가는 게 좋죠.
친구들과 함께 하기 좋은 게임 리썰 컴퍼니! 폐지를 주울수록 더 좋은 아이템을 살 수 있어서 탐험을 수월하게 할 수 있습니다. 모드도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데요. 친구와 같이 할 게임을 찾으신다면 리썰 컴퍼니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