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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게임으로 유명한 이스케이프 더 백룸! 혼자해도 재미있지만 친구들과 함께 했을 때가 진국인 게임입니다. 난이도가 있으며 엔티티라는 괴물이 있습니다.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볼 수 있는 엔티티 종류도 늘어나고 패턴도 괴랄해지는데요. 깜짝 놀라는 경우도 많습니다.
스킨 스틸러라고 플레이어 모습으로 변장해 있다가 본모습을 드러내고 괴성을 지르며 돌진해오는 습성이 있습니다. 자신이 진짜 플레이어라고 확인시키려면 신분증을 보여주면 되는데요. 디스코드로 말하고 있으면 굳이 보여주지 않아도 되긴 하는데 인게임으로 할 때는 무섭죠.
이스케이프 더 백룸은 모든 공격성 엔티티의 공격을 가면 죽습니다. 그래서 공격을 안 받게 주의하셔야 하는데요. 이스케이프 더 백룸을 처음 시작하게 되면 로비가 나오는데요. 하울러가 등장합니다. 하울러는 발견하면 큰 괴성과 함께 쫓아오는데요. 소리가 커서 놀랄 수 있죠.
스마일러는 레벨1부터 등장하며 웃는 얼굴의 엔티티로 빛을 무서워하지만 레벨2에서는 그런거 없이 쫓아오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레벨3은 하운드가 등장하는데요. 머리는 사람 몸은 개의 형태로 손전등을 비추어 내쫓을 수 있습니다.
친구와 같이하면 좋은 공포 게임을 찾고 계신다면 이스케이프 더 백룸 한번 해보세요. 마침 할인 중이라 지금 입문하기에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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